1.1 높임법
한국어는 높임법이 유난히 발달한 언어로 아주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언어 사용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면 한국어를 안다고 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올 만큼 높임법은 한국어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높임법은 수신자, 행동의 주체와 객체 등 담화 관련 인물에 대한 발신자
4대 표기법을 익혀야 한다.
둘째, 문장 구조상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바른 문장 구조 규칙을 알고 그에 따라 적어야 한다. 여기서 국어의 문장 구조 규칙이란 주어-서술어가 있어야 한다든가, 수식어는 피수식어 앞에 온다든가 하는 규칙이나 시제, 높임법 등에 관련된 규칙들을 말한다.
오류
1. '되'와 '돼': '돼'는 되어의 준말
(가)`그러면 안 돼요(←되어요). 일이 잘 됐다(←되었다)
(나) 할머니께서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해설) 높임법에 비격식체로 '해체'가 있다. "저리 가자", "코끼리는 과자도 먹어", "그렇지도 않아"처럼 쓰는 경우가 그것이다. 이와
전세계적으로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본인이 주변 일상생활에서 포착한 외국어로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습자들의 오류를 기술할 것이다. 특히 본인의 외국인 친구
1. 발음과 표기의 특성
우선 통신 언어에 대한 객관적인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발음과 표기의 특성에 관해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음운 현상에 대한 부분은 규범 문법에서 규정한 기준과 비교․대조를 통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통신 언어의 음운론적 특성으로는 우선 소리나는 대로 적는 특성과